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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는 상반기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관련 여객이 대폭 줄어드는 리스크가 있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중국노선 공급을 축소하고 동남아·일본 등 대체 노선의 공급을 확대하면서 손실을 막았다. 또한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마케팅을 강화하고 A350 신기재 도입으로 위험을 분산했다고 밝혔다.
유럽노선은 테러 등 정세불안이 진정되면서 매출이 55% 신장했다. 국내선은 연휴기간이 늘어나면서 제주노선이 호조를 보이며 11% 증가했다.
화물부문은 IT품목을 중심으로 화물수요 호조세가 2분기에도 이어져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23.8%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신선식품 등 고단가 수송 증가로 2분기에 이어 연말까지 화물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