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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주자 4인, 광복절에도 ‘당심잡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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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7. 08. 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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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온라인투표 실시
[포토] 8·27 전당대회 공명선거 서약서 든 이언주-정동영-천정배-안철수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언주-정동영-천정배-안철수(왼쪽부터) 후보가 14일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8·27 전당대회 공명선거선포식에서 서명한 공명선거 서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이병화 기자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안철수·이언주·정동영·천정배 후보(기호 순)는 제72주년 광복절인 15일에도 당심(黨心) 잡기에 주력했다.

22~23일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케이보팅)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쉴 틈 없이 당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공개 일정 없이 오는 17일에 진행될 2번째 TV토론회를 준비하는데 집중했다. 또 당 지역위원장 등에게 전화를 돌려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당의 심장’인 광주를 찾아 호남 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시내 전통시장 방문과 당직자·당원 간담회, 광주시의회 기자회견 및 출입기자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정·천 후보는 이날 나란히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정 후보는 이날 광복절 기념사에서 “우리는 일제 치하에서 결연히 독립운동을 하던 순국선열의 고귀한 유지를 이어받아 사회의 제반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후손들에게 떳떳하고 건강한 조국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천 후보 역시 광복절 메시지에서 “북핵 위기로 한반도의 평화도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진정한 광복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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