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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 동물들을 인간이 만든 문명의 상징인 리본끈, 자동차, 액자 등의 소품과 조합해 부조화스러운 상태에 놓거나 혹은 비현실적인 크기로 묘사한다.
이는 마치 판타지의 한 장면처럼 흥미롭게 다가오기도 하고 몇몇 우화가 그렇듯 동물을 빌려 인간이란 존재를 보다 깊이 통찰하려는 의도로 보이기도 한다.
오쿠무라는 “자연은 항상 존재한다. 그 자연을 내가 그릴 때 그들은 내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내 작품이 당신에게도 특별한 존재가 되길 소망한다”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혔다.
갤러리 이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