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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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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10. 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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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위치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한국철도공사가 공모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85-7번지 일원(부지면적 14만9065㎡)의 한국철도공사 소유의 철도 및 물류시설 부지 및 국공유지를 주거·상업·공공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2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개발 사업에 지난달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서울시와 협상을 통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이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부지는 현재 철도 물류시설과 시멘트 시설 등으로 낙후된 이미지가 강하지만, 1호선 광운대역, 6호선 석계역의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향후 경유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개발사업으로 서울 동북권의 주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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