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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 약 300가구 규모 역세권 청년주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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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10.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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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에 약 300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결정(변경)안’이 통과됐다고 19일 밝혔다.

송파구 잠실동 208-4번지 외 2필지 1960.9㎡ 넓이의 부지에 들어서는 잠실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5층, 지상 12∼25층 규모로 추진된다. 공공임대 88가구와 민간임대 210가구 등 총 298가구를 수용하는 공동주택과 판매시설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이번 도계위 심의에서는 이 같은 사업을 위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됐다. 앞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지구단위계획이 변경 결정되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그 이후에는 관할 송파구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밟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잠실동 역세권 청년주택에는 다양한 청년 활동이 이뤄지도록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라며 “청년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지역에 청년층을 유입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도계위에서는 성동구 금호동 금호로 일부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내용의 안도 통과됐다.

시는 금호로 신금호역로터리 인근 2차로 구간 70m를 확장해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이 구간 보도 폭도 넓히고, 지하철 출입구도 신설한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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