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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동계 시즌 맞춰 샌프란시스코·바르셀로나 등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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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11. 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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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
대한항공이 11월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스케줄을 개편했다.

1일 대한항공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4회로 늘려 하루 2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호놀룰루 노선은 주 7회에서 주 12회로 증편한다. 주 3회 운항하던 휴스턴 노선은 운휴한다.

유럽 지역은 지난 4월말 신규 취항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4회로 늘렸다. 로마도 1회 추가해 주 5회 운항한다. 하계 시즌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해 운휴한다.

베트남 하노이 노선은 기존 주 14회에서 21회로, 다낭 노선은 주 7회에서 14회로 매일 2회 운항한다. 일본 지역은 아오모리와 가고시마 각 주 2회, 니가타 노선은 주 1회 이상 증편한다.

또한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보잉 787-9은 토론토·벤쿠버·바르셀로나·마드리드에 투입하며, 400석 규모의 A380-800은 LA·파리·시드니·방콕 노선에 투입한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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