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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메카스: 찰나, 힐긋, 돌아보다’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요나스 메카스 전시다.
60여 점의 영상 작품과 50여 점의 아카이브 자료로 구성된 전시는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 역사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리투아니아 출신 요나스 메카스 인생의 중요한 지점과 변화, 흐름을 따라 짜였다.
고유한 방식으로 촬영한 ‘필름 다이어리’ 작품들은 흘러간 시간에 살아 움직이는 이미지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찰나에 사라지는 이미지를 포착하고 보존하는 영화의 기록성을 추상적인 형식으로 발전시킨 그의 탐구는 16mm 필름 매체 실험을 거쳐 미디어 설치 작업으로까지 확장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현대영화사에서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한 중요 감독들의 작품을 전시로 재구성해 소개하는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5년 ‘필립 가렐, 찬란한 절망’ 전시 이후 두번째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영상, 사진, 사운드 설치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전쟁의 기억과 영화에 대한 질문, 우정, 소박한 일상의 행복이 스쳐 지나가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