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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에 구체적인 자연물이 등장하진 않지만 자연물을 암시하는 잎이나 열매, 혹은 식물의 형상이 간략한 선이나 색면 형식으로 드러나 있다.
그의 작품은 자연을 바라보며 생겨난 작가의 감정이 이입된 상징적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작은 풀잎조차 그냥 스쳐지나갈 수 없었던 작가의 자연에 대한 섬세한 관찰이 자연스럽게 그림 안으로 흘러들어온 것이다.
그는 17회의 개인전을 열고 3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대전서구문화원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