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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북한 선수단,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강력히 요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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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7. 11. 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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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미국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공개 요청하고 있다./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북한 선수단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꼭 참가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여는 안전한 올림픽, 평화 올림픽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앞서 지난 10월 북한은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렴대옥·김주식 두 선수가 꼭 평창에 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선수단 뿐 아니라 북한응원단, 문화 공연단이 올림픽 참가를 위해 함께한다면 더 큰 축제가 될 것”이라며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이들이 강원도의 금강산 육로로, 혹은 크루즈를 타고 원산항에서 동해를 따라 속초항으로 온다면 강원도와 한반도가 평화와 화합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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