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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나무 판넬을 양각과 음각의 형태로 깎아낸 후 채색을 해 사물의 앞면과 뒷면, 혹은 옆면과 아랫부분 같이 보이지 않는 부분의 모습까지도 한 화면에 온전하게 보여준다.
작가는 도자기나 과일 혹은 음료수 캔이나 병을 그리는데, 이것들을 모두 양각이나 음각 속에서 묘사되고 있다. 부조 효과를 덧입은 사물들은 실물의 입체감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한다.
작가는 이를 통해 사물의 진짜 모습, 즉 본질을 작품으로 구현해보려 했다.
갤러리아트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