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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내 금융사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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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11.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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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국내 금융회사는 45개국에 422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현지법인이 205개, 지점 85개, 사무소 132개 등이다.

최근 은행과 여전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성장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지역에 대한 진출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진입장벽, 금융시장 정보부족, 규제 차이 등으로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간담회는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로 열렸으며, 국내 금융사 해외사업 담당 임원 30여명이 참석해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유 수석부원장은 “해외점포 근무직원의 전문성 확보와 현지시장에서의 신뢰확보를 위한 현지 관련 법규 준수와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감원 해외사무소를 통해 현지 감독당국과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현지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 및 핀테크 스타트업과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동반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 및 해외 IR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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