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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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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12. 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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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윗열 7번째부터 응웬 홍 선(Nguyen Hong Son) 하노이국립대학교 부총장, 이혁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제공=현대산업개발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 장학지원 10주년을 맞은 포니정재단은 지난달 30일 하노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학부생 30명을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응웬 홍 선 하노이국립대학교 부총장과 이혁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김홍락 건설교통참사관을 비롯해 하노이국립대학교 교수진 20여명, 역대 장학생 100여명,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 30명 등이 참석했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지금까지 선발된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들이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고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해 ‘포니 정’ 정세영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재단에 몸담아온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의 베트남 장학 사업을 통해 하노이국립대학교의 발전과 국제 협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10주년 기념식에서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 발전 공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함께 참석한 이혁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는 “양국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 되는 시점에 장학생 여러분들이 양국 협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베트남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니정재단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선친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을 이어받아 2005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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