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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은 항공기 설계에 대한 요구기준과 체계성능의 충족여부를 최종 검토해 조립 진입여부를 결정하는 회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체계개발 주관업체인 KAI를 비롯해 소요군을 포함한 국내 산·학·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43명의 검토위원과 방위사업청 한국형헬기사업단,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협력업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KAI 측은 “회의에서 제기된 검토위원들의 질의사항 683건과 각 계통별 설계현황에 대한 기술을 검토한 결과 ‘상세설계가 양호하게 수행됐고, 최종조립단계 진행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났다”고 전했다.
LAH 사업은 육군의 노후 공격헬기(500MD, AH-1S)를 성능이 우수한 무장헬기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CDR 내용을 기반으로 오는 2018년 5월 시제기 최종조립에 착수해 11월 시제 1호기 출고 후, 2019년 5월에 초도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