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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택배는 택배 차량이 물건을 싣고 오면 지역 거주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실버택배의 가장 큰 특징은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여러 사회 구성원이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점”이라면서 “회사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첨단 물류 시스템을 통해 택배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친환경 배송 장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실버택배는 2013년 부산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전국 160여 개 거점에서 1300여 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실버 배송원들이 운반한 택배량은 첫해인 2013년 70만 상자 수준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이달 초까지 800만 상자를 넘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 10월 국내에서 처음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앳나인브리지’ 기념 메시지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로 실버택배 프로젝트를 거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