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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산시에 따르면 양유정공원은 파고라와 체육시설 및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오랜 기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주변지역 상권의 쇠퇴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시는 양유정공원을 되살리기 위해 2014년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으며, 2015년에는 양유정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도 실시했다.
이어 지난 2월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충남형 공원조성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유정공원 리모델링공사는 사업선정으로 확보된 도비 2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고 상상놀이터, 문화광장, 경관조명 등을 조성하며, 공사는 이달 말 중으로 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 마무리될 계획이다.
심현택 산림공원과장은 “양유정공원 리모렐링이 완료되면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심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사가 기한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 공정별 감독 및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