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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이라크 FA-50 수출잔금 중 1400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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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12. 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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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라크에 FA-50 경공격기를 수출하고 아직 받지 못한 잔금 일부인 1억3000만달러(약 1400억원)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AI는 지난 2013년 12월 이라크 국방부에 FA-50 24대를 약 11억2900만 달러에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이라크는 최근까지 4000억원을 내지 않았고 이 중 1400억원을 지급했다.

KAI는 현재 이미 완성한 FA-50 24대 중 6대만 인도했다.

한편 전날 KAI는 항공정비사업(MRO) 사업자로 선정돼 내년 3월 발기인 조합 설립 후 8월 항공기 정비사업 전문 업체를 신설, 내년 말께 초도기 정비를 수행할 계획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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