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트라는 2018년 1분기 수출선행지수가 58.5로 기준치 50을 웃돈다고 밝혔다.
수출선행지수는 해외 바이어, 주재상사들의 주문 동향을 토대로 우리나라 수출경기를 예측한 지수다.
코트라는 이전 분기 대비 지수가 1.2포인트 소폭 하락해 수출 증가율은 둔화되겠지만 모든 지역별 수출전망 지수가 기준치를 상회하고 수입국경기 전망 지수도 201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56.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역별로는 중남미가 74.7로 이전 분기 대비 40.4포인트 증가해 수출전망지수가 가장 높았다. 독립국가연합이 69.4, 중국이 61.6으로 3분기 연속 높은 수출 전망치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컴퓨터 및 유망소비재가 2018년 1분기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원석 코트라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2018년 성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품의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새로운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다각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