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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경쟁사와 격차 더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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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1. 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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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제주항공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2499억원, 영업익 156억원의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2일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의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유지하면서 “지난해 12월 하순 추가 기재 도입으로 31기 체제가 되면서 전체 여객 공급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가량 확대됐다”고 추정했다. 10월 초 황금 연휴 효과로 국제선 운임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제주항공은 8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연말 기준 39기 체제를 유지한다. 방 연구원은 “경쟁사와의 규모 격차를 확대해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이며, 공급 증가율은 20%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는 에어로케이와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을 반려해 신규 진입에 따른 과잉 공급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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