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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올해 투자·영업비 절감 효과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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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1. 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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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제주항공에 대해 “올해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이 시장의 기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25일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원화 강세에 추석연휴가 4분기로 이연되면서 성수기 효과를 누렸을 것”이라면서 “매출액 2543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올해 제주항공은 총 8대의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같은 증가율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하 연구원은 “제주항공은 올해 신규 항공기 3대 도입 및 중정비 시간 조정으로 매출액 대비 정비비 비중이 감소하고, 지상 조업사인 동보항공을 인수하면서 매출액 대비 지상 조업비용도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노선 회복으로 동남아 노선의 대형항공기가 중국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돼 공급 과잉 이슈도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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