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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안숙선 등 문화계 인사 황병기 선생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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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2. 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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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 독사진_국립국악관현악단 제공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생전 연주 모습./제공=롯데콘서트홀
1월 31일 별세한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의 빈소에는 문화계 굵직한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에는 연극배우 박정자, 명창 안숙선, 한국무용 안무가 배정혜, 이재숙 서울대 명예교수 등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이 다녀갔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철호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국립극장 극장장을 지낸 안호상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원장 등도 빈소를 찾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염 추기경은 “국악 발전을 위해 생애를 바친 고인은 다양한 음악가들과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국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오셔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셨다”고 업적을 기렸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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