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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차세대 화물시스템 도입…조원태 사장 “새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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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2. 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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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 화물시스템도입계약 체결식
5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오른쪽)과 V.K 매튜스 IBS 회장이 신 화물 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차세대 항공 화물 시스템 ‘아이카고(iCargo)’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날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V.K 매튜스 IBS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항공화물 IT 서비스 업체 IBS와 차세대 항공화물 아이카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조 사장은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도입으로 온라인·모바일·디지털화 등 미래 사업환경 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대 고객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2019년도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항공화물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카고는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루프트한자·콴타스항공·전일본공수(ANA)를 포함해 전세계 총 21개 항공사가 사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화물 처리 과정을 보다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화물시스템 개선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화물 서비스 업그레이드 기능 개발 및 테스트 검증 과정을 거쳐 오는 2019년 3월 차세대 화물시스템 표준 버전을 적용 도입할 예정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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