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는 자신의 심상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도구로 ‘선(線)’을 택했다. 그는 뜨개질로 자신을 투영하는 설치작업을 전개한다. 뜨개질을 이용해 선을 만들고, 철사를 이용해 굴곡을 표현한다.
뜨개질 작업에 의해 한 코 한 코 만들어진 점들이 모여 선을 이루고, 선들이 모여 면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웅장하지만 위협적이지 않고, 섬세하지만 연약하지 않은, 기하학적이고 유기적인 형태의 드로잉 작업이 표현된다.
홍익대 회화과와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수학한 그는 홍익대에서 미술학 박사 과정 중이다.
토포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