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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TSA 항공보안강화 지침 시행을 위해 보안 인터뷰 전문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별도의 미국행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를 운영한다.
15일부터 대한항공을 타고 미국(괌 포함)으로 가는 일반석 탑승객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C 카운터에서 탑승수속과 보안질의를 받는다. 일등석·프레스티지석 탑승객 및 밀리언 마일러, 모닝캄 프리미엄 회원은 기존처럼 A 카운터의 프리미엄 체크인 존에서 수속을 받으면 된다.
항공보안강화 절차는 보안 인터뷰와 탑승 인터뷰로 나뉜다. 보안 인터뷰는 탑승수속카운터 또는 환승구역에서 대기중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탑승 인터뷰는 탑승구에서 탑승 중인 승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보안 질의다.
인터뷰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점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신체검색과 휴대수하물을 추가 검색할 수도 있다.
한편 제주항공·진에어 등 저비용항공사들은 해당 조치를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시행했으며 대한항공은 해당 조치를 이달 20일까지 유예받은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TSA로부터 4월 24일까지 유예 통보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