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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와인,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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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2. 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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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1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와인 경연대회 현장에서 김종래 대한항공 런던지점장(오른쪽)이 찰스 멧칼프 국제 와인 챌린지 회장과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의 기내 와인이 글로벌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 ‘천상의 와인(Cellars in the Sky Award) 2017’ 시상식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와인 부문 1위, 퍼스트 클래스 레드와인 부분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에서 제공 중인 ‘하셀그로브 켓킨 시라즈’가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와인 부문 금메달을 수상하고, 퍼스트 클래스의 ‘샤토 드 테르트르’로 동메달을 수상했다.

글로벌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1985년에 처음 열려 매년 10월 와인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는 항공사들이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서비스 중인 각종 와인을 출품해 경합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항공·에어프랑스·싱가포르항공·캐세이패시픽·영국항공 등 30여 항공사가 400여종의 와인을 출품했다.

대한항공은 퍼스트 클래스의 15종을 포함해 전체 클래스에 49종의 와인을 제공하고 있다. 취항 노선에 따라 현지산 와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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