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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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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3. 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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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컨테이너선
현대상선이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현재 2020년 도입을 목표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병행해 차세대 시스템의 클라우드 적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빠른 속도, 안정성 개선 등 시스템 내부사용자 및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은 물론 IT 비용 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 클라우드 센터를 운영하며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상선은 이 업체들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및 신기술 도입 자문사인 EY컨설팅은 “IT혁신은 현대상선이 글로벌 선사로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동력을 가져다 줄 것이며, 향후 해운 및 물류 산업의 IT혁신 및 디지털화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 2월에는 IT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IT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했다.

현대상선 관게자는 “시스템을 사용하는 내외부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IT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클라우드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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