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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디에이치 자이 개포’ 9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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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8. 03. 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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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중 1690가구 대단지 일반분양
디에이치_자이_개포_투시도(석경)
‘디에이치 자이 개포’ 투시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9일 ‘디에이치 자이 개포’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아파트의 재건축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동 총 1996가구 중 1690가구(전용면적 63~176㎡)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 △63㎡ 188가구 △76㎡ 238가구 △84㎡ 772가구 △103㎡ 240가구 △118㎡ 204가구 △132㎡ 42가구 △173㎡(펜트하우스) 5세대 △176㎡(펜트하우스) 1가구 등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3.3㎡당 평균 분양가 4160만원으로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분양 보증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발급받았다. 이는 지난해 9월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됐던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가(4160만원)와 동일하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강남구청과 협의를 거쳐 최종 분양가를 확정하고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개포택지개발지구(강남구 일원동, 개포동, 도곡동 일대)는 약 4만1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도시급 규모의 주거지다. 이 단지는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바로 옆에 붙어있고 지하철 3호선 대청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이 단지는 영동대로와 맞닿아 있고, 양재대로가 인접해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동

단지 주변에는 일원초, 중동중·고, 개원중, 경기여고, 중산고, 휘문중·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교육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커뮤니티 시설은 약 1만900㎡의 대규모로 조성돼 입주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대거 적용된다.

입주고객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초체력검사실, 피트니스센터, 인도어 조깅트랙이 함께 조성된다. 외부 날씨에 영향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실내수영장과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시설 등도 들어선다.

특히 단지는 미세먼지 패키지(미세먼지 신호등, 미스트분사 등)를 적용해 입주고객이 미세먼지를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입주고객의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남성들을 위한 H라운지를 비롯해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스라운지, 스카이라운지, 음악연주실, AV룸(영화), 독서실, 스터디룸,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컬쳐라운지, 시니어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사물인터넷(IoT) 홈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냉방, 환기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의 제품과 연동도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디에이치 자이 개포 입주고객은 별도 AI(인공지능)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집안 곳곳에 설치된 빌트인 스피커를 통해 음성인식서비스(기기제어, 생활정보 등)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보이스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도 적용된다. 외출 시 세대 현관에서 조명, 대기전력, 가스 등을 한 번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인 USS도 적용해 효율적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가구 내부는 주변 단지보다 높은 천장고(2500m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완충재 두께를 30mm로 강화해 층간소음 저감 효과를 높였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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