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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전자는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와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참가한 가운데 양사간 협업의 의미와 삼성 빌트인 가전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샘표 우리맛 공간’은 삼성전자의 새 제품들로 새롭게 구성했다. 양사는 향후 이 공간에서 강좌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 특히 식품·요리 관련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샘표 우리맛 공간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상냉장·하냉동 타입의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전기레인지, ‘워터월’ 기능을 적용한 식기세척기, 빌트인 오븐 등 셰프컬렉션 라인업을 배치했다. 또한 김치 뿐 아니라 뿌리 채소나 열대과일 등 식재료 별 전문 보관에 최적화된 ‘김치플러스’, 직화 오븐 등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들을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이 공간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 식문화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이번 샘표와의 협업은 삼성전자가 이종산업인 식품 업체와 뜻을 모아 더 의미가 크다”며 “우리 맛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온 샘표와 손잡고 식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한편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주방가전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6년 인수한 미국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의 국내 도입 계획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국내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 ‘셰프컬렉션’에 이어 최상위급인 ‘데이코’ 라인업까지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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