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2018 개별공시지가]서울 땅 안 오른데 없다…마포구 12% ‘껑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530010014878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05. 30. 11:1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울 1년새 6.84% 올라…마포·용산·성동 등 두드러져
한남뉴타운(수정)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사진=홍선미
서울 땅값이 1년 새 6.8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땅 대부분인 97%가 올랐고, 특히 마포·용산·성동 등 최근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마·용·성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전년대비 6.84%(2017년도 상승률 5.26%)로, 전년도 상승폭에 비해 1.58%포인트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의 결정·공시 대상 토지인 89만3968필지 중 97%인 86만6823필지가 상승세를 보여 서울 대부분의 땅값이 1년새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마포의 경우 1년새 11.89%나 뛰어 25개 자치구 중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포는 아현동, 신수동, 염리동 등 기존 노후 주택지역 정비사업 착공, 경의선 책거리 등의 주거환경이 개선됐고, 홍대 입구 주변 상권이 연남동 및 상수동으로 확장돼 신규 상권이 형성돼 전반적인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초구가 8.76%, 용산구와 성동구가 각각 8.14%, 강남구 7.85% 순으로 올랐다.

이들 지역 역시 반포·잠원 재개발·재건축, 한남3재정비촉진지구, 왕십리뉴타운3구역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지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로, 전년도 보다 6.16% 상승했다. 이 땅은 공시지가가 3.3㎡당 3억100만원에 달한다.

주거지 중에서 가장 비싼 지역은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아파트 부지로, 이 지역은 땅값만 3.3㎡당 481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land.seoul.go.kr) 또는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kras.seoul.go.kr/ land_info)에서 조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7월 2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kras.go.kr)을 이용하거나, 자치구 및 동 주민센터에 서면,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및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등의 부과기준으로 쓰인다.

clip20180530101741
서울 개별공시지가 주요 상승지역 현황./제공=서울시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