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정리와 영입에 속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지난해 9월 주주총회에서 2018년 여름부터 이적시장 종료 시간을 개막일 하루 전인 다음 달 10일 새벽 1시(한국시간)로 정하면서, 신속하게 선수단을 정리하고 전력보강을 위해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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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도 “레스터는 내게 믿기 힘든 존재였고 이곳에서 정말 행복하지만, 난 야망이 있는 선수이고 모든 이들은 정상에서 뛰길 원한다”며 빅클럽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매과이어가 영입되면 포화상태인 중앙수비수들의 정리도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마르코스 로호와 빅토르 린델로프 등이 정리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부터 영입을 추진해왔던 레스터시티의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했다. 마레즈는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887억원)을 기록하며 앞으로 5년간 맨시티와 함께 하게 됐다. 마레즈는 지난 21일 미국 일리오이주 시카고 솔저 필드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왼발기술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올해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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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지난해 파브레가스의 노쇠화와 마티치의 이적으로 인해 중원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하고 지난 14일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영입하면서 코치진을 개편했다. 첼시는 나폴리에서 역량을 발휘했던 사리 감독을 데려오면서 그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였던 조르지뉴까지 영입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후방 미드필더로 경기를 조율하는 조르지뉴는 수비력까지 급성장해 은골로 캉테와 함께 첼시의 중원을 지켜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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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은 조용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지난 5월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다니엘 레비 회장과 동일한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플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전력 보강에 대한 어떤 소식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손흥민, 에릭 라멜라 등 주요 공격자원을 지키는데 성공한 토트넘이 남은 이적시장에서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의 이적을 막고 전력 보강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