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2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02조2000억원, 50억200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9%, 10.4% 각각 증가했다.
이에 대해 여신금융협회는 “미세먼지 및 무더위와 관련된 가전제품과 수입차에 대한 구매 수요가 증가했고, 월드컵 특수 등으로 인한 편의점 이용 증가했다”며 “휘발유 및 경유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2분기 전체카드 승인실적이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개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163조원, 47억100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8.6%, 10.4%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둔화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각각 39조4000억원, 3억1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9.2%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분기 내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한 수치다. 법인들의 국세 카드납부 유인 약화로 인한 기저효과가 사라진 데다가, 법인들의 지방세(법인지방소득세 등) 납부금액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