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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기획전 ‘리:센스(re: Sense)’에서는 박혜수와 전소정 작가가 저마다 감각적 경험을 번역한 작업을 선보인다.
박혜수는 오랫동안 겪은 불면증의 감각적 상태를 표현한 작품 ‘H.E.L.P’(2018)를 통해 시각, 청각, 촉각적 요소들이 내재한 공간으로 관객을 초청한다. 전소정은 ‘부바 키키’(2018)에서 최근 몇 년간 진행한 공감각 연구를 책과 영상, 드로잉, 공간 설치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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