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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여자 개인도로에서 104.4㎞를 2시간 55분 47초 만에 통과하며 획득한 금메달을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다.
단일 아시안게임에서 개인도로와 도로독주를 석권한 선수는 나아름이 최초다. 사흘 사이 123.1㎞ 혼신의 질주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처음 출전한 종합 국제대회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었다. 그러나 나아름은 포인트레이스 경기 메달권에서 질주하다가 앞에서 낙차한 선수에게 휩쓸려 함께 넘어지며 눈물을 쏟았다.
2011년에는 한국 여성 사이클 선수 최초로 국제사이클연맹(UCI) 트랙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아름은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도로 사이클에 도전했다. 주 종목인 포인트레이스가 런던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자 개인도로에 도전해 출전권을 따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도로독주 금메달 외에도 단체추발 은메달, 옴니엄 동메달 등 트랙과 도로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거침없는 질주로 한국 도로 사이클을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