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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박서이의 ‘Red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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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8. 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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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박서이
Red Paradise(227.3X145.5cm oil on canvas 2016)
박서이 작가는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과 불안심리, 그리고 자신에게 잠재된 인상들을 작품으로 형상화한다.

작가는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오가며 트라우마를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그는 마음 한 편에 남아 있던 감정을 해소하고 해방감을 느낀다.

그의 작품은 심리적 불안 상태가 어떻게 예술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작품 속 초월적 공간 안에는 내면의 본능, 무의식, 억압된 감정들이 담겨 있다.

작가는 내면의 트라우마를 마치 살아있는 세포들처럼 유기체적인 형태로 시각화하면서 보는 이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갤러리 도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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