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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4개국 174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13개국 167개 갤러리가 모인 작년과 비슷한 규모다.
올해는 키아프를 처음 찾는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를 비롯해 페이스(미국), 페로탱(프랑스), 마시모 데 칼로(홍콩), 이노우에(일본) 등 외국의 손꼽히는 대형 갤러리가 대거 참여하는 점이 눈에 띈다.
물리적 거리상 상대적으로 접촉이 어려운 중남미 지역 화랑 4곳이 참여하는 등 외연이 넓어졌다. 지난해 아트마이애미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편 결과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가나아트센터, 갤러리현대, 아라리오갤러리, 학고재갤러리, PKM갤러리, 313아트프로젝트, 이화익갤러리, 우손갤러리, 갤러리조선 등 유명 화랑이 부스를 차리고 주요 작가들을 소개한다.
특별전은 광주 일대에서 진행 중인 광주비엔날레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한 레이스 마이라(브라질), 마크 살바투스(필리핀), 김아영(한국)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키아프의 또 다른 백미는 주요 컬렉터와 미술기관 인사들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이다. 미술품 수집, 미니멀리즘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이 COEX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톰 탄디오 인도아트나우재단 설립자, 미리암 선 중국 MOCA 설립자, 에릭 창 크리스티 아시아 수석부사장, 오이홍 디엔 인도네시아 OHD 미술관 설립자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