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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합창단,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초청 연주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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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8. 09.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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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카리모프(초대 대통령)홀’ 에서의 공연하는 모습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이번 추석 연휴 중 우즈베키스탄 동부의 대도시인 ‘페르가나(Fergana)’와 ‘나망간(Namangan)’에서 고려인·현지인 초청 합창연주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지역 모두 주지사 및 고위직 공무원들과 예술대학교 학생들도 참관해 한국민요와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적인 곡들을 중심으로 짜여진 연주회를 즐겼다.

현지 TV방송 등 언론은 이 소식을 매우 비중 있게 다루기도 했다. 특히 수도 ‘타슈캔트’에서는 2회에 걸친 대규모 ‘버스킹’을 벌이기도 했다.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KBS 제2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했으며 방송이 끝난 후 순수한 민간합창단으로 재결성됐다. 이 합창단은 2015년 유엔(UN) 본부에서 초청 연주회를 가졌고, 작년에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제 합창페스티벌’에서 시니어합창단의 진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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