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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1991년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된 이후 끊임없이 제기돼 온 환경오염 문제와 지난 여름 대산지역을 뒤덮은 악취문제의 근복적 해결을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는 환경부 소속의 환경감시단 공무원 9명이 3개 팀으로 나눠 시설에 대한 점검 및 측정을 실시했고 환경단체, 대산이장단협의회, 대산발전협의회, 대산상생협의회대표들도 동행 참관했다.
성 의원과 주민대표들은 석유화학 원료아 제품들의 저장시설 및 생산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환경부 공무원들은 3개 팀으로 나눠서 시료 채취와 측정을 실시했다.
특히 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 자일렌(xylene) 등 발암물질에 대해 누출 등 사고방지를 위한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성 의원은 “3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환경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계기가 돼 기업과 주민이 신회를 갖고 상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산 이장단협의회 권석범 회장은 “대산에 입주한 석유화학 기업을 직접 시찰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향후에도 주민들이 직접 보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정기적으로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1991년 현대와 삼성이 처음 준공한 이후 현재는 1516만㎡(=458만5900평) 규모에 7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15년 기준 42조219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점검 및 측정결과는 전문기관의 분석을 거쳐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