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등 평화체제 구축 조기 실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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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현황 보고에서 이같이 말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가 상호 추동해 선순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지난 7일 4차 방북에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앤드루 김 중앙정보국(CIA) 코리안미션센터장·엘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성 김 주필리핀 대사·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비건 대북특별대표는 지난 2일 워싱턴 D.C. 주미 한국대사 관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행사에 참석하는 등 조 대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사는 “주미대사관은 굳건한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북·미 간 대화 동력을 유지하고, 북·미 간 비핵화 합의 도출 촉진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지속하겠다”며 “(4·27)판문점 선언과 (9·19)평양공동선언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남북 교류·협력을 추진하는데 있어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 교류·협력 및 북미 간 비핵화 대화가 선순환적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대미 협의를 지속하겠다”며 “대북 제재에서도 미국과 유엔 등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사는 “종전선언 등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조치가 가급적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판문점 선언에 따른 종전선언 체결과 관련해서도 한·미 간 긴밀한 협력과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대사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지지를 확대하기 위해 싱크탱크 한반도 전문가들을 포함한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접촉면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