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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유소라의 ‘보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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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10.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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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유소라
보통날(각 실물과 동일 사이즈 mixed media 2015)
유소라 작가는 ‘바느질’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일상의 시간을 돌아본다.

그는 홍익대학교 섬유미술 패션디자인학과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예술대학교 조각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젊은 작가다.

작가는 실과 바늘로 평범한 물건들을 그려내거나, 오브제 자체를 채집해 다시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의 순간들을 꼼꼼히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한다.

또한 개인의 이야기를 사회적 영역 안에 놓음으로써 작가의 소소한 순간들이 관람객의 일상 속 기억들과 맞닿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는 사물의 이미지를 종이 위에 드로잉한 후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솜과 천 위에 고정시켜 다시 실로 누비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롯데갤러리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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