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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홍익대학교 섬유미술 패션디자인학과와 조소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예술대학교 조각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젊은 작가다.
작가는 실과 바늘로 평범한 물건들을 그려내거나, 오브제 자체를 채집해 다시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의 순간들을 꼼꼼히 좀 더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한다.
또한 개인의 이야기를 사회적 영역 안에 놓음으로써 작가의 소소한 순간들이 관람객의 일상 속 기억들과 맞닿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는 사물의 이미지를 종이 위에 드로잉한 후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솜과 천 위에 고정시켜 다시 실로 누비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롯데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