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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 이달 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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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8. 11. 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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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_181113_자동차 부품업체 현장방문_PR_007
최종구 금융위원장/제공=금융위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3일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와 관련 “시기는 이달 중에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자동차 부품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인하 여력이 어느 정도인지 산정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카드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을 줄여 카드 수수료율을 추가 인하하고 우대구간을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신용카드사는 당연히 위기감이 있겠지만, 6조원 이상 되는 마케팅 비용을 합리적으로 줄이면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내몰린다고 보긴 어렵다”며 “마케팅 비용으로 혜택을 많이 보는 층이 더 많이 부담하게 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마케팅 비용 조정 전까지는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2기 경제팀에서 금융의 역할에 대해서는 “금융의 역할은 서민생활 유지, 산업구조 고도화 등을 게을리지 하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에 대해서는 “경제에 식견과 전문성이 있는 분”이라며 “잘 보필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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