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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축구단은 26일 “이동국과 1년 재계약을 했다”며 “특히 존중의 의미를 더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후임 감독 선임에 앞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2008년 K리그(성남 일화)로 복귀했다. 그리고 2009년부터 전북에서 뛰고 있다.
이동국은 “전북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고, 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라며 “내 모든 역량을 전북에서 쏟아내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 시즌 13골을 터뜨리는 등 10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 개인 통산 215골을 기록해 K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개인 통산 502경기 출장을 달성, 김기동의 역대 필드플레이어 최다 출전 기록(501경기)을 갈아치웠다.
한편 K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은 골키퍼 김병지(은퇴·45세 5개월 15일)가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