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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자금세탁 방지의 날’…씨티은행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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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8. 11. 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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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부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기관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임승언 통조림가공수협 조합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김용범 부위원장, 김형열 NH투자증권 부사장, 주재중 하나생명 대표이사, 김정곤 진주중부농협 상무,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제공=금융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8일 ‘제12회 자금세탁 방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유공자·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금세탁방지 유공자 포상에서는 한국씨티은행이 대통령 표창을, NH투자증권과 하나생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현대해상, 하나카드, 진주중부농협협동조합, 통조림가공수산업협동조합, 금융감독원 직원 등 개인 26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금세탁방지 국제기준이 강화되고 각국의 제재가 엄중해지는 기조에 대응해야 한다”며 “내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상호평가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 정부부처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금세탁방지 제도를 실효성 있게 운영하고, 국제수준에 미흡한 법령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금융회사의 위험평가 업무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해 불투명한 자금거래를 사전 차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FIU은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노후화된 전산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로운 자금세탁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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