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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소집 대상은 유럽파와 중동파를 제외한 국내 K리거와 일본, 중국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로 이들은 11일부터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원래 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대회 개막(1월 5일) 보름 전인 22일부터 소집할 수 있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구단들의 도움을 받아 11일 앞당겨 불러모으게 됐다.
소집 대상 선수는 23명에서 25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가 23명이기 때문에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뉴캐슬), 황희찬(함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등 유럽파들이 가세하면 일부는 탈락할 수 있다.
대표팀은 22일 아시안컵 개최지닝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하기 직전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한·중·일 리그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벤투호 출범 후 가장 많은 3골을 넣은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미드필더 황인범(대전), 문선민(인천), 수비수 이용, 김민재(이상 전북), 박주호(울산), 홍철(수원) 등이 조기소집 명단에 오를 전망이다. 또 호주 원정 때 소집됐던 나상호(광주)와 김승대, 이진현(이상 포항), 박지수(경남)도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시안컵에서 1960년 우승 이후 59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 같은 C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