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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건설경기 침체, 건설자재 수급 감소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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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9. 01.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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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별 수요 실적 전망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올해 주요 건설자재 수급도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17일 레미콘·철근·시멘트 등 10개 주요 건설자재의 올해 수급전망을 이같이 밝혔다.

건설경기가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구조물 골조공사의 주요 자재들이 전년(2017년)대비 약 10%가량 수요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건설물량 축소가 가시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는 생활형 SOC 투자 및 공공기관 투자 증가 영향으로 공공 부문에서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민간 부문에서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재 수요가 큰 폭으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자재별로는 최근 3년간 급증한 주택공사물량의 주요 골조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레미콘은 14만7000천톤(7.3%↓), 철근 수요량은 1만537천톤(4.3%↓), 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타일, 시멘트 역시 각 7.2%, 4.4%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건설자재 수급전망은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골재협회, 한국원심력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한국합판·보드협회,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의 주요자재 자료를 기초로 대한건설협회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2019년 주요 건설자재 수급전망 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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