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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식 쌍용 렉스턴 스포츠는 판매 기간이 18.69일로 가장 국산차 중 가장 빨리 팔렸다. 기아 더 뉴 레이(2018년식)와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2017년식)이 그 뒤를 이었다. 현대 아반떼 AD 2018년식과 2017년식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해가 바뀌며 가격이 내려가길 기다렸던 소비자들이 모였고, 최근 롱바디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의 출시된 점도 판매 기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의 판매 기간를 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나 준중형차의 최근 연식이 비교적 빨리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아우디 뉴 A4(2009년식)가 평균 판매 기간 22.86일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BMW 1시리즈(F20) 2016년식과 2017년식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벤츠 C-클래스 W205(2018년식)가 4위, 아우디 A7(2013년식)이 5위를 차지했다.
차종별로 보면 국산차는 △소형차의 평균 판매 기간이 34.85일로 가장 빨랐고 이어 △경차 37.68일 △승합차 43.75일 △준중형차 44.48일 △SUV 44.57일 순이었다. 중형차와 대형차의 평균 판매일은 각각 52.89일과 53.70일이었다. 이중 대형차는 그랜저 IG(2017년식)가, 승합차는 더 뉴 카니발(2018년식)이 가장 빨리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SUV가 40.12일로 평균 판매 기간이 가장 빨랐다. 다음으로 △소형차 41.59일 △스포츠카 43.40일 △중형차 47.43 △준중형차 48.64일, △대형차 52.93일이 뒤를 이었다. BMW X6 (F16) 2017년식이 SUV 중 가장 빨리 팔렸고, 중형차 중에는 아우디 A6 2013년식이 가장 빨리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 관계자는 “신차급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최근 연식 모델의 거래가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라며 “렉스턴 스포츠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따라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