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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발터사’, 서산시청 사격팀에 총기 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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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9. 03. 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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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종합사격장 준공식 기념, 우정과시
총기생산업체 독일‘발터사’서산시청 사격팀에 총기 기증
맹정호 서산시장(왼쪽)이 지난 22일 독일발터사 관계자로부터 권총 1정과 모형총기 2정을 기증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지난 22일 서산시종합사격장 준공식에서 세계 최고의 총기 생산업체 독일 발터사로부터 사격장 준공식을 기념해 권총 1정과 특별히 제작한 모형총기 2정(LG400 소총, LP500 권총)을 기증받아 사격장 내 진열장에 전시했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날 발터사가 기증한 권총은 시가 약 400만원 상당의 SSP PISTOL로 사격팀 선수의 체격과 경기력에 맞춰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발터사와의 인연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서산시 선수들의 경기력을 눈여겨 본 발터사와 감독,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총기를 기증하게 됐으며 발터사로부터 총기를 기증받은 실업팀의 경우는 국내에서 서산시 사격팀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터사는 그동안 2012년부터 권총 8정과 소총 4정 총 5천 400만원 상당의 총기 12정을 서산시에 기증했다.

독일 발터사 울프 헤인즈 플라우머 회장은 “서산의 새로운 사격장 준공식을 맞아 발터와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서산시청 사격팀에게 발터사의 LG400과 SP500 두정을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기대하며 ‘Gut Schuss(굿 슈스)’ 총을 잘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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