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향기가 가득한 ‘자연친화 녹색도시’ 경남 밀양으로 힐링여행 오세요.”
27일 밀양시에 따르면 봄의 대표 아이콘인 벚꽃이 밀양지역에서는 다가오는 이번 주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 차례의 벚꽃축제가 열린다.
 | 0326 꽃(삼문동 벚꽃길-3) | 0 | | 지난해 밀양시 삼문동에서 열린 벚꽃축제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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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1일 삼문동 벚꽃나들이 한마당 행사가 삼문동 제방길에서 열린다.
밀양강 주변의 약 5㎞의 벚꽃길은 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또 삼문동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조성된 둘레길도 있어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다.
딸기 시배지인 삼랑진 안태리 체육공원 일원에서도 오는 4월 6일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삼랑진 양수발전소 주변 안태호에서 천태호로 이어지는 15㎞의 벚꽃터널은 운치를 더한다.
벚꽃이 눈처럼 떨어지면 아쉬움을 달래 줄 종남산 진달래가 찾아온다.
 | 0326 꽃축제(종남산 진달래) | 0 | | 지난해 4월 밀양시 종남산에 진달래가 만개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풍광을 즐기고 있다. /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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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7일 종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된다. 밀양 8경 중 하나인 종남산은 해발 663.5m의 산으로 험하지 않은 산새로 가볍게 산행하기에 좋은 산이다.
특히 진달래가 개화하는 4월이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가득 핀 진달래꽃이 장관을 이룬다.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진달래 화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종남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리는 5월은 더욱 풍성한 꽃들이 만개한다. 부북면에 위치한 위양못 이팝나무가 대표적이다.
 | 0326 꽃(밀양8경-위양못 이팝나무) | 0 | | 지난해 5월 밀양시 부북면의 위양못 주변에 이팝나무 꽃이 만개한 모습. /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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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못 이팝나무는 밀양 8경 중 하나로 새벽운해와 반영 촬영지로 사진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위양못 둘레길은 평탄한 경사에 20분가량이면 돌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낙동강이 만들어 놓은 반월 습지에 마련된 꽃양귀비도 놓칠 수 없는 절경이다. 인근에는 허브로 유명한 꽃새미마을도 있어 일일 관광코스의 최적지다.
-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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