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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쿠웨이트와 반부패 협력 MOU 체결...반부패 정책 전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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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05. 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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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척결 협력 MOU체결한 한국과 쿠웨이트<YONHAP NO-6880>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1일 쿠웨이트 바얀궁에서 리야드 하무드 알하지리 쿠웨이트 반부패청 부청장과 반부패 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연합
국민권익위원회는 1일(현지시간) 쿠웨이트 바얀궁에서 반부패청과 반부패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의 쿠웨이트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건리 권익위 부위원장은 이 총리와 자베르 쿠웨이트 총리가 함께 한 자리에서 리야드 후무드 알하제리 반부패부청장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쿠웨이트는 튀니지, 이라크, 카타르에 이어 우리와 협약을 체결한 네번째 아랍 국가가 됐다

MOU는 청렴도 측정,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한국의 우수한 반부패 정책을 쿠웨이트에 전파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국 기관은 △반부패 분야 정책·경험·정보 교환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 세미나, 워크숍 등 회의 지원 △기타 필요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쿠웨이트 반부패청은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해 권익위와 반부패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 부위원장은 “한국과 쿠웨이트 간 성공적인 반부패 협력은 양국의 반부패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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