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CJ제일제당, 1Q 시장 기대치 하회…목표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514010007631

글자크기

닫기

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5. 14. 07: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하나금융투자는 14일 CJ제일제당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5조178억원, 영업이익은 14.8% 감소한 1791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인수합병 효과를 제거할 시 기존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16.8%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사업부 감익은 가공 고정비 증가 및 원재료 부담 지속, 소재 제분 경쟁 심화, 사료 적자전환에 기인한다”며 “긍정적인 점은 ‘쉬안즈’ 효과를 제외한 가공식품 부문 매출 고성장과 바이오의 높아진 이익 가시성”이라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2분기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2분기까지는 소재 및 가공 부문의 마진 압박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원맥 투입가가 안정화되기 시작하고 가공 식품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돼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1분기 가공식품 매출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며 “2분기까지도 본업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선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