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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러 차례 북한 방문을 통해 이론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북한미술 전문가이자 기획자이기도 하다.
그는 2010년 워싱턴 지역에서 북한 산수화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화상의 소장품을 미국 주류사회에 소개하려고 전시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북한미술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16년 북한현대미술전을 통해 미국에 최초로 북한미술을 소개했다.
그는 파리와 비누 등을 이용한 작업에 관해 “이 둘을 붙여 놓은 작업은 아주 작지만 장엄하다”며 “파리 모기 쥐 뱀, 이들은 인간이 멀리하고자 하는 생명들이다. 앞으로 나의 작품에 실체로 등장할 배우들이기도 하다. (중략)나는 이들을 극진히 운용하는 화판의 디렉터다”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혔다.
갤러리 이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