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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탑승 한국여성 추정 시신 1구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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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06. 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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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옮기는 헝가리 대원들
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섬에서 헝가리 수색 대원들이 장비를 옮기고 있다./연합
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 현장으로부터 약 50km 떨어진 지점에서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했던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가 발견됐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이날 헝가리 대테러센터 구조요원이 낮 12시10분 쯤 다뉴브강 하류 에리치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으며 현재 신원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9시21분 쯤에는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침몰 선박 선체에서 헝가리 측 잠수사가 수습했다.

이날 발견된 시신 2구가 허블레아니호 탑승 한국인으로 확인되면 사고 사망자수는 14명으로 늘고 실종자수는 12명이 된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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